강승연, 에녹 팬심 고백 “몰래 뮤지컬 관람, 키스신 많더라” (불타는 장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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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트로트 여신' 강승연이 매력적인 무대로 트로트 팬들을 홀렸다.
장미여고 두 번째 주자로 무대를 펼치게 된 강승연은 에녹을 지목했고 "최근 에녹을 보기 위해 몰래 뮤지컬 관람을 했다. 그런데 키스신이 너무 많더라"라며 꼭 이겨야 한다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무대가 끝나자 대결 상대 에녹은 "노래 잘하더라"라고 칭찬했고 강승연은 부끄러운 듯 "고마워"라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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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차세대 트로트 여신' 강승연이 매력적인 무대로 트로트 팬들을 홀렸다.
강승연은 10월 31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29회 꽃보다 장미高' 특집에 출연, 매력적인 입담과 폭발적인 라이브로 맹활약했다.
이날 강승연은 "어쩌다 보니 용임 선배와 라이벌 관계가 되어 곤란한데 사실 에녹 보려고 교문 앞에서 기다리다 지쳤다"라며 에녹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시작부터 큰 웃음을 주었다.
장미여고 두 번째 주자로 무대를 펼치게 된 강승연은 에녹을 지목했고 "최근 에녹을 보기 위해 몰래 뮤지컬 관람을 했다. 그런데 키스신이 너무 많더라"라며 꼭 이겨야 한다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강승연은 백난아의 '낭랑 18세'를 선곡해 바비인형 같은 아름다운 비주얼로 아기자기한 댄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뛰어난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장과 안방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나자 대결 상대 에녹은 "노래 잘하더라"라고 칭찬했고 강승연은 부끄러운 듯 "고마워"라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강승연은 공훈, 신미래와 함께 장윤정의 콩깍지를 열창해 시청자들이 미소 짓게 만들었고 이 외에도 팀원들의 무대마다 적극적으로 춤을 추고 환호성을 지르는 등 팀의 승리를 위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021년 데뷔 앨범 '삐용삐용'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강승연은 모델 같은 8등신 비율의 비주얼과 상큼한 외모 그리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불타는 장미단에서 맹활약한 강승연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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