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양금속, 내림세 끝? 20% 급등…영풍제지 5일 연속 下

김지영 2023. 11. 1.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가조작 의혹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대양금속이 거래 재개 후 내림세를 이어가다 급등세로 전환했다.

1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대양금속은 전일 대비 230원(20.54%) 상승한 1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조작 의혹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대양금속은 26일부터 거래를 재개, 지난달 31일까지 내림세를 이어갔다.

반면 주가조작 의혹으로 함께 거래가 정지됐던 영풍제지는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풍제지 하한가, 가격제한폭 확대 이후 최장 기록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주가조작 의혹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대양금속이 거래 재개 후 내림세를 이어가다 급등세로 전환했다.

1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대양금속은 전일 대비 230원(20.54%) 상승한 1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징주

주가조작 의혹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대양금속은 26일부터 거래를 재개, 지난달 31일까지 내림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날 1110원으로 장을 연 대양금속은 장 초반부터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 중이다.

반면 주가조작 의혹으로 함께 거래가 정지됐던 영풍제지는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5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것은 가격제한폭 확대 이후 최장 기록이다.

한편 검찰은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의 시세 조종을 주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피의자 4명을 구속했다. 현재 서울 남부지검이 주가조작 혐의자 4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