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포항시체육회, 포항 스틸러스에 발전기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는 DGB대구은행과 포항시체육회로부터 발전기금 5천만원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포항시체육회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기만 DGB대구은행 환동해본부장,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 최인석 포항스틸러스 사장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는 DGB대구은행과 포항시체육회로부터 발전기금 5천만원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포항시체육회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기만 DGB대구은행 환동해본부장,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 최인석 포항스틸러스 사장이 참석했다.
김기만 DGB대구은행 환동해본부장은 "축구를 통해 포항 시민들이 느끼는 기쁨과 즐거움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포항 스틸러스를 비롯한 포항 체육 발전에 함께 힘쓰는 DGB대구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올해 포항 스틸러스가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 포항 시민들께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시즌 마지막까지 포항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포항 스틸러스의 발전과 포항 축구 활성화를 위해 애써 주시는 DGB대구은행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인석 포항 스틸러스 사장은 "평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DGB대구은행과 포항시체육회에 감사 말씀드린다. K리그 뿐만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도 좋은 축구를 선보여 포항 시민들의 자랑이 되는 포항 스틸러스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