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밀착형 관광사업 적극 추진"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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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58) 강원관광재단 제2대 대표이사가 1일 취임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재단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세계관광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것"이라며 "지역간의 관광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관광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출신인 최 신임 대표이사는 강원고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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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58) 강원관광재단 제2대 대표이사가 1일 취임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재단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세계관광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것”이라며 “지역간의 관광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관광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출신인 최 신임 대표이사는 강원고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제9대 강원도의원, 여의도연구원 문화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6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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