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출 13개월만에 증가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수출이 1년 1개월 만에 증가 전환됐다.
1일 관세청이 발표한 '10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잠정치)은 550억 9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524억 2800만 달러)보다 5.1% 증가했다.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13개월 만이다.
무역수지는 16억 3600만 달러로, 지난 6월(12억 300만 달러)이후 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수출이 1년 1개월 만에 증가 전환됐다. 무역수지는 5개월째 흑자를 이어갔다.
1일 관세청이 발표한 '10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잠정치)은 550억 9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524억 2800만 달러)보다 5.1% 증가했다.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13개월 만이다.
수입은 지난해 동월(591억 6700만 달러) 대비 9.7% 감소한 534억 5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16억 3600만 달러로, 지난 6월(12억 300만 달러)이후 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무역수지는 180억 5100만 달러 적자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