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만원 할인·0.9% 할부”…르노코리아,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

르노코리아자동차가 11월 한 달간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소비자 선호에 따라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을 미리 적용받아 현금 할인을 받거나 0.9% 저리 할부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 9월 르노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선보인 2024년형 QM6 스페셜(SP) 및 2024년형 XM3 등 신규 모델에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이 함께 적용된다.

재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범위도 확대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구매했던 고객은 본인과 배우자 이력은 물론,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 배우자의 이력까지 함께 인정받아 2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2024년형 QM6’는 390만원 싸게 살 수 있다.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20만원 할인과 1회 재구매 기준 혜택을 더한 최대 할인폭이 390만원이다. 지난 9월 가격을 최대 200만원 인하한 ‘2024년형 QM6 스페셜’은 특별 할인 50만원을 적용해 최대 90만원 저렴해졌다. 최대 60개월까지 0.9% 초저금리로 월불입금을 절약하는 할부도 적용된다.

XM3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 170만원,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20만원, 1회 재구매 혜택 기준 최대 2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최대 36개월 0.9% 초저리 할부 상품도 선택 가능하다.

SM6 TCe 300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 100만원과 함께 TCe 300 특별 할인 150만원, 특별 프로모션 차량 최대 170만원, 재구매 1회 기준 혜택이 더해져 최대 할인폭이 440만원에 달한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르노코리아가 연말 수준의 연간 최대 혜택을 한 달 앞서 미리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을 11월 한 달 내내 시행한다”면서 “고유가·고금리·고환율 시대를 맞아 르노코리아가 준비한 경제성 높은 모델들을 특별 할인 혜택과 초저리 혜택을 많은 맞춤형으로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