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장항역도훈련장서 역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등 40명 동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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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23일부터 5일까지 장항역도훈련장에서 역도 국가대표 후보선수와 지도자 등 40여 명이 동계합숙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장항역도훈련장은 역도 꿈나무와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향한 실력향상을 위한 훈련장으로, 군은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선수단 체류비 및 이동 수단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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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23일부터 5일까지 장항역도훈련장에서 역도 국가대표 후보선수와 지도자 등 40여 명이 동계합숙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장항역도훈련장은 역도 꿈나무와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향한 실력향상을 위한 훈련장으로, 군은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선수단 체류비 및 이동 수단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역도 전용 경기장과 최신 훈련 용품이 갖춰져 선수들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서천이 최근 역도 전지훈련지로 주목을 받으면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사항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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