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필수 데이터 로밍, 로밍도깨비 ‘eSIM’으로 간편하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이심(eSIM)'을 활용한 해외여행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상품 구매 후 7일 이내 또는 발권 전까지 수수료 없이 무료 취소가 가능하며, 사용 일수 및 데이터 용량을 잘못 구매하여 변경을 원하거나 여행 일정이 변경돼 상품을 사용할 수 없을 때에도 부담없이 취소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심(eSIM)'을 활용한 해외여행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출발 전 국내에서 미리 구매해 공항에서 수령을 하거나 현지에 도착해 공항에서 구매해야 하는 유심과 달리 와이파이가 되는 곳이라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을 개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는 모바일 네트워크 및 미디어 솔루션 기업 유엔젤(대표이사 유지원)이 지난 21년 국내 최초로 데이터 스토어 앱 로밍도깨비 eSIM을 선보였다.
로밍도깨비 eSIM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필요한 만큼만 데이터를 구매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초간편 글로벌 데이터 스토어 앱 서비스다. 필요한 만큼의 데이터 플랜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언제 어디서나 QR코드 스캔 한 번으로 현지 네트워크에 접속해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즉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유엔젤은 사용 중심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편의성 및 효율성을 강화했다. 상품 구매 후 7일 이내 또는 발권 전까지 수수료 없이 무료 취소가 가능하며, 사용 일수 및 데이터 용량을 잘못 구매하여 변경을 원하거나 여행 일정이 변경돼 상품을 사용할 수 없을 때에도 부담없이 취소할 수 있다.
충전 방식도 편리해졌다. 사용 중인 상품에 데이터 용량을 추가로 충전하거나 상품 자체를 연장해 사용 가능하다. 불필요한 등록 과정을 축소해 현지에서 터치 몇 번으로 상황에 맞게 eSIM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주요 여행지 일 3GB 대용량 상품 추가해 해외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한국처럼 동영상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기간의 상품을 추가하여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종량제 상품의 경우 30일에 달하는 넉넉한 사용 기간을 제공해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여행 간 불안한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사용 시작 및 데이터 충전 권고 알림 등 사용자의 상황에 맞춘 스마트한 알림까지 지원함으로써 해외에서도 스마트한 데이터 사용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였다.
실제로 로밍도깨비 eSIM 사용자들은 '유심을 갈아 끼우거나 매번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고, 빠른 고객 응대 덕분에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었다', '데이터 걱정 없이 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쭉 사용하겠다', '가격, 성능 모든 면에서 장점만 눌러 담았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높은 만족감을 보이기도 했다.
유엔젤 관계자는 "편의성과 효율성 강화 뿐만 아니라 시차 걱정 없이 빠르게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평균 1분 내외로 응답하는 빠른 고객센터를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로밍도깨비 eSIM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남현희 만나면서 30대男과 양다리?…소개팅앱 사진까지 확산
- 박찬대 "이번에도 서울·경기 통폐합 주문한 천공?… 김포 편입 꺼낸 김기현"
- "히틀러가 네타냐후보다 낫다"…베릴린 조폭 두목 틱톡에 올려
- 전여옥, 尹에 `피켓시위` 민주당에 일침 "제 버릇 못고친다...길바닥 시위가 어울려"
- 86세 노인 성폭행한 60대 살인전과자, 징역 12년…검찰 항소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