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SNS 영상 공모전 대상 '살기좋은 우리고장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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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을 알리다' 누리소통망(SNS) 영상 공모전 대상에 '살기좋은 우리고장 진천'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서현(충북 진천)씨의 '샌드스토리 by 진천'이, 우수상은 최현민(충북 청주)씨의 '생거진천에서 추억을 기록하다'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생거진천의 즐길거리, 볼거리 등 숨겨진 매력과 참신한 모습을 발굴하고자 지난 5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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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을 알리다' 누리소통망(SNS) 영상 공모전 대상에 '살기좋은 우리고장 진천'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충남 천안에 거주하는 이지현씨가 출품했다.
최우수상은 서현(충북 진천)씨의 '샌드스토리 by 진천'이, 우수상은 최현민(충북 청주)씨의 '생거진천에서 추억을 기록하다'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생거진천 아름다움을 보다'(김진섭·강원 춘천)와 '나의 알짜 진천 여행.zip'(이현민·경기 화성), '생거진천 생 유람 진천'(이수연·세종), '함께해요! 진천 나들이'(방승현·경기 남양주)가 뽑혔다.
수상작은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각각 받는다.
군은 수상작을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홍보하고 각종 회의와 행상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생거진천의 즐길거리, 볼거리 등 숨겨진 매력과 참신한 모습을 발굴하고자 지난 5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다.
군은 응모작 38개 작품을 대상으로 참신성, 적합성, 완성도, 대중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작품을 선정했다.
윤혁헌 홍보미디어실장은 "영상 공모전이 진천군 구석구석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과 콘텐츠를 발굴해 진천군의 숨은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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