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케어링, 돌봄서비스 품질 개선 위해 협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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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광주의 돌봄영역 사회서비스 개선을 위해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기관 케어링과 협업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주 돌봄서비스, 특히 현황 파악 결과 서비스 품질 개선이 필요한 산모·신생아 돌봄영역에서 서비스의 환경과 현황 파악, 선진화된 사회서비스 노하우 교류에 노력해 통합돌봄도시 광주의 사회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공동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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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광주의 돌봄영역 사회서비스 개선을 위해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기관 케어링과 협업에 나선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지난달 31일 광주 서구 농성동 케어링(주) 호남지역본부 농성점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 광주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회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종사자 교육을 위한 공공 시스템 및 실습 공간 지원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설립,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품질관리 맞춤형 컨설팅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협약기관인 케어링은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지정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주 돌봄서비스, 특히 현황 파악 결과 서비스 품질 개선이 필요한 산모·신생아 돌봄영역에서 서비스의 환경과 현황 파악, 선진화된 사회서비스 노하우 교류에 노력해 통합돌봄도시 광주의 사회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공동노력할 예정이다.
광주사회서비스원 김대삼 원장은 "양 기관의 협업으로 서비스 품질 관리가 필요한 광주의 산모 신생아 돌봄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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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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