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홍사빈, 절친 문상민과 뭉쳤다…3일 우정시사 무대인사 확정

김보영 2023. 11. 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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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신선한 앙상블과 디테일한 프로덕션, 진한 누아르의 여운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의 주역 홍사빈이 절친 배우 문상민과 함께 오는 11월 3일(금) 우정시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처럼 홍사빈과 문상민의 찐친 케미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인사를 확정한 '화란'은 관객들에게 강력한 몰입감과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올가을 극장가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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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들의 신선한 앙상블과 디테일한 프로덕션, 진한 누아르의 여운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의 주역 홍사빈이 절친 배우 문상민과 함께 오는 11월 3일(금) 우정시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흡인력 넘치는 전개와 폭발적인 열연으로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은 ‘화란’이 11월 3일(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우정시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연규’ 역의 홍사빈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방과 후 전쟁 활동’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문상민이 함께 자리해 더욱 특별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훈훈한 찐친 케미를 예고한 홍사빈과 문상민은 영화 시작 전 관객들과 소통하며 극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무대인사에 참여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낼 것이다. 이처럼 홍사빈과 문상민의 찐친 케미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인사를 확정한 ‘화란’은 관객들에게 강력한 몰입감과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올가을 극장가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은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연출로 그려낸 깊고 강렬한 누아르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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