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간 탈경계'…연세대,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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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는 지난달 27일 '2023학년도 2학기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 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는 '대학 간 탈경계'를 목적으로 학생들에게 학문 다양성·전문성을 충족하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교류하는 협의체다.
성태윤 연세대 교무처장은 "공동강의의 양적·질적 발전과 협의체 교류 강화 방안들을 고민해 나가며 큰 도약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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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연세대는 지난달 27일 '2023학년도 2학기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 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는 '대학 간 탈경계'를 목적으로 학생들에게 학문 다양성·전문성을 충족하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교류하는 협의체다. 2022년 정식 창립한 뒤 현재 전국 24개 대학이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총회에서는 △2024학년도 공동강의 교과목 선정 △공동강의 질 제고 방안 △공동강의 수강 대상 확대 등 공동강의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차기 의장단도 선출했다. 회장교는 연세대, 부회장교는 계명대, 감사교는 서울과학기술대가 맡기로 했다.
성태윤 연세대 교무처장은 "공동강의의 양적·질적 발전과 협의체 교류 강화 방안들을 고민해 나가며 큰 도약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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