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원 규모 광주시교육청 금고에 농협 선정

형민우 2023. 11. 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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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교육금고를 맡게 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 2024년부터 4년간 시교육청 교육비 특별회계와 일반 회계, 기금 등 3조원 규모의 교육금고를 운용하게 된다.

교육청은 지난 9월 금고 지정을 위한 일반경쟁 공고를 냈으나 농협만 참여해 지난달 재공고를 냈다.

농협은 교육청이 개청한 이후 금고를 도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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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교육금고를 맡게 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 2024년부터 4년간 시교육청 교육비 특별회계와 일반 회계, 기금 등 3조원 규모의 교육금고를 운용하게 된다.

교육청은 지난 9월 금고 지정을 위한 일반경쟁 공고를 냈으나 농협만 참여해 지난달 재공고를 냈다.

재공고에도 농협만 단독으로 참여했다.

농협은 교육청이 개청한 이후 금고를 도맡아왔다.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NH농협은행을 차기 금고로 지정했으며,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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