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럼피스킨병 재대본 가동…35만 7천마리 백신 접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도내 한우농가에서 첫 럼피스킨병이 확진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를 가동하고 확산 방지에 나섰다.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재난상황총괄반, 의료방역반, 급수지원반, 재난수습홍보반, 재난현장환경정비 등 총 9개 반으로 운영된다.
재대본은 시군, 관계 기관과 함께 백신 접종, 흡혈 곤충 방제 등 추가 확산을 막는 데 총력 대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도내 한우농가에서 첫 럼피스킨병이 확진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를 가동하고 확산 방지에 나섰다.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재난상황총괄반, 의료방역반, 급수지원반, 재난수습홍보반, 재난현장환경정비 등 총 9개 반으로 운영된다.
재대본은 시군, 관계 기관과 함께 백신 접종, 흡혈 곤충 방제 등 추가 확산을 막는 데 총력 대응한다.
도는 방역 인력을 총동원해 35만 7천 마리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소 럼피스킨병이 국내 발생 후 10일 만인 지난달 30일 창원의 한 한우농가에서 첫 확진 사례가 나와 29마리를 살처분했다.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백신 접종을 빨리 완료하고 마산항 등 항구 주변 지역의 방역을 더 강화하겠다"며 "신속한 백신 접종이 이뤄지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 최소 10억 받아…벤틀리 본인명의" 공범 의혹[이슈시개]
- 최동석 루머 일축 "박지윤 탓 이혼? 억측엔 강경대응"
- '칼부림 예고' 선처 받은 20대 자랑하다…檢 항소 결정에 '국선변호인청구'
- "재결합하자"는 전 남편의 집요한 연락…막을 방법 없다
- 이준석 "한동훈, 총선 끌려나가느니 탄핵안 발의 바랄걸"
- 한밤 중 고속도로 역주행…피해 차량 동승자 1명 사망·2명 부상
- 소 럼피스킨병 발생농장 70곳으로 늘어…'백신 접종률은 40% 기록'
- 이스라엘, 가자 난민촌 공습…"4백명 사상" vs "하마스 지휘관 사살"
- 민주당 총선기획단장에 조정식…위원 절반 '여성·청년'
- '고가 드론 수수 혐의' 서울청 국회경비대장 대기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