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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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오는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노르웨이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1일 밝혔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9개 노르웨이 수산업체와 함께 'Seafood from Norway(씨푸드프롬노르웨이)' 브랜드로 홍보 부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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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오는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노르웨이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1일 밝혔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9개 노르웨이 수산업체와 함께 ‘Seafood from Norway(씨푸드프롬노르웨이)’ 브랜드로 홍보 부스를 연다. 한국이 노르웨이 수산물 산업의 중요한 시장인 만큼 다수의 브랜드가 참가해 소비자 및 국내 유통 관계자와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설명했다.
노르웨이 연어 수출 업체인 모위(Mowi), 세르막(Cermaq), 호프세트(Hofseth), 노르스크쇼맛(Norsk Sjømat), 세킹스타드(Sekkingstad), 씨본(Seaborn), 그리익 씨푸드 (Grieg Seafood), 베르겐 씨푸드 (Bergen Seafood)가 행사에 참여한다. 냉수성 새우 공급업체인 콜드워터 프론스 오브 노르웨이(Coldwater Prawns of Norway)도 참여해 국내 유통 관계 업체와 만나 교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노르웨이 수산물의 미래’를 주제로 노르웨이 수산물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유통업체 관계자를 통해 국내 수산업 현황과 전망, 노르웨이 수산물 수출을 위한 유통망 서비스 현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요한 크발하임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일 총괄이사는 "노르웨이 수산물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브랜드들이 모두 함께 책임 있는 수산업의 미래를 위해 협력한 결과"라며 "한국 시장에도 지속가능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추구하는 노르웨이 수산물의 공급과 구매가 차츰 확산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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