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전북미래교육캠퍼스 설립…"미래 기술·진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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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전주시내 전라중학교 부지에 추진하는 미래교육캠퍼스 설립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전주에코시티로 옮기는 전라중 부지(1만3천여㎡)에 미래교육캠퍼스를 조성하고 일대를 미래교육의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2026년까지 479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전체 면적 1만285㎡) 규모에 미래기술체험관, 미래진로 체험관, 미래교육관, e-스포츠관 등을 갖춘 미래교육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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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전주시내 전라중학교 부지에 추진하는 미래교육캠퍼스 설립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전주에코시티로 옮기는 전라중 부지(1만3천여㎡)에 미래교육캠퍼스를 조성하고 일대를 미래교육의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2026년까지 479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전체 면적 1만285㎡) 규모에 미래기술체험관, 미래진로 체험관, 미래교육관, e-스포츠관 등을 갖춘 미래교육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6일 전주시 라한호텔에서 '미래교육캠퍼스 디자인 워크숍'을 열어 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구축, 공간구성 등에 관한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민완성 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거점 기관인 미래교육캠퍼스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면서 "교육 주체와 도민 의견을 수렴해 학생들의 미래를 밝혀주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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