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 흥행 예감…주말 2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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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지난달 27일 궁남지 일원에서 개막한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에 주말 2만 명이 다녀가는 등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가을 국화축제를 즐기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차량들로 주변 도로가 정체되고 행사장도 관람객들로 붐볐다.
군 관계자는 "오는 주말 축제장 국화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많은 관람객이 찾아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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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달 27일 궁남지 일원에서 개막한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에 주말 2만 명이 다녀가는 등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가을 국화축제를 즐기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차량들로 주변 도로가 정체되고 행사장도 관람객들로 붐볐다.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국화축제는 `궁남지에 피어나는 1000만 송이 국화꽃의 향연` 주제에 걸맞게 풍성한 국화들로 채워졌다. 특히 야간경관이 조성돼 해가 진 이후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4일에는 △충남품목농업인 우수농특산물 판촉 △워킹페스타 in백제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주말 축제장 국화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많은 관람객이 찾아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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