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타이드, 길드 시스템과 서번트 체험 콘텐츠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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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서비스하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에 길드 시스템과 서번트 체험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유저는 일일 개인임무, 주간 길드작업, 길드 보스전 등을 통해 '길드 쿠폰'을 모아 신규 아이템인 '채팅 테두리'와 '인형 배경'을 비롯해 인형 및 서번트 육성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서번트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규 콘텐츠인 '악의 영역'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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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길드는 10~30명이 즐길 수 있는 협동 콘텐츠다. 길드 아지트 입장 시 구성원들의 대표 인형이 SD아바타 형태로 걸어 다니며 채팅 및 공지사항(회장 부회장 전용)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유저는 일일 개인임무, 주간 길드작업, 길드 보스전 등을 통해 '길드 쿠폰'을 모아 신규 아이템인 '채팅 테두리'와 '인형 배경'을 비롯해 인형 및 서번트 육성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구성원들의 활동에 의해 길드 레벨이 높아질수록 모집 가능 인원이 늘어나며 길드 보스전 난도가 상승하고 길드 쿠폰 획득량도 많아진다.
이와 함께 다양한 서번트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규 콘텐츠인 '악의 영역'도 선보였다. 별도의 체험 스테이지에서 보유 중인 인형에 서번트를 자유롭게 장착해 파티를 구성하고,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는 최적의 조합을 연구할 수 있다. 아울러 체험 스테이지 최초 클리어 시 지급되는 '악의 주화'로 SSR서번트를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새로운 서번트 소환인 '별무리 전당'도 선보였다. 별의 전당 소환에 포함되지 않은 SSR 서번트 중 5개를 직접 선택해 소환을 진행할 수 있으며 SSR 서번트는 해당 범위 내에서만 등장하게 된다.
이 밖에 오는 11월 6일 점검 전까지 만월의 전당 소환에는 인형 '미스트'와 '애니스'가, 별의 전당 소환에는 SSR 서번트 '번개 공격'과 '기사왕'이 각각 등장한다. 앨리샤와 드라이젠의 특별 코스튬도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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