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만원 혜택”…KG모빌리티,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

KG모빌리티는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11월 한 달간 최대 300만원 할인 혜택을 포함해 다양한 판촉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최대 300만 KG M포인트를 제공(할인)하고 ▲코란도·토레스 최대 50만 KG M포인트 ▲렉스턴 뉴 아레나 최대 200만 KG M포인트(전시차+100만) 또는 4WD 시스템(195만원) 무상장착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 최대 150만 KG M포인트 또는 최대 252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롤바·데크탑 등)을 무상 장착해 준다.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코란도·토레스 등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30%)에 따라 3.7%~5.2%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원 상당의 KG M포인트를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KG M포인트는 KG모빌리티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국민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침체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산자원부가 시행하는 대한민국 쇼핑 축제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 정책 및 목적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