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PF 조정위 1차 회의서 15건 우선 검토…이달말 조정안 상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위원회 1차 실무위원회에서 15개 조정 신청 건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검토 대상인 15건은 접수된 34건 가운데 조정 가능성, 사업 추진 시급성이 높아 이번 실무위에서 우선 논의하기로 했다.
1차 실무위에서는 15개 사업에 대해 공공 사업참여자와 민간 사업자 양측의 입장을 청취하고 조정 대상 여부, 조정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위원회 1차 실무위원회에서 15개 조정 신청 건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검토 대상인 15건은 접수된 34건 가운데 조정 가능성, 사업 추진 시급성이 높아 이번 실무위에서 우선 논의하기로 했다.
1차 실무위에서는 15개 사업에 대해 공공 사업참여자와 민간 사업자 양측의 입장을 청취하고 조정 대상 여부, 조정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실무위 이후 한국부동산원, 국토연구원이 지속적으로 협의해 조정안을 마련한다. 조정안은 2차 실무위 검토를 거쳐 이달 말쯤 본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우선 검토 대상에서 제외된 18건(도시개발사업 1건 철회)도 2차 실무위를 통해 검토가 이뤄질 계획이다.
남영우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민관합동 PF 사업을 적극적으로 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