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0년간 동박원료 60만톤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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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향후 10년간 동박원료 60만톤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내년부터 2033년까지 동박원료인 밀베리(Mill Berry)와 그래뉼(Granule) 등의 구리 스크랩을 10년간 60만톤 공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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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향후 10년간 동박원료 60만톤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날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Executive Briefing Center)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동박원료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내년부터 2033년까지 동박원료인 밀베리(Mill Berry)와 그래뉼(Granule) 등의 구리 스크랩을 10년간 60만톤 공급받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양사 주요 임원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협력 과제의 선정 및 점검, 개발 등 주요 업무를 수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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