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현진, 두루두루 음악가 합류…장기하·혁오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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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혁오, 카더가든 등이 소속돼 있는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이하 두루두루)가 음악가 백현진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백현진은 미술, 문학, 영화 및 드라마 등 예술 전 영역에서 경계없이 활동하고 있다.
두루두루는 "백현진은 90년대부터 한국 인디씬을 대표하는 노련하고 능숙한 아티스트"라며, "백현진이 그간 만들어 온 음악가로서의 역사를 존중하며, 그의 음악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손을 잡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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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장기하, 혁오, 카더가든 등이 소속돼 있는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이하 두루두루)가 음악가 백현진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백현진은 미술, 문학, 영화 및 드라마 등 예술 전 영역에서 경계없이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어어부 프로젝트’, ‘방백’, ‘벡현진씨’ 등의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반성의 시간’, ‘가볍고 수많은’, ‘심플렉스: 04’ 등을 발표한 솔로 음악가로,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은 전방위 예술가다.
두루두루는 “백현진은 90년대부터 한국 인디씬을 대표하는 노련하고 능숙한 아티스트”라며, “백현진이 그간 만들어 온 음악가로서의 역사를 존중하며, 그의 음악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손을 잡았다”라고 밝혔다.
백현진이 두루두루 합류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프로젝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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