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김태민 리포터, 자택서 뇌출혈로 사망…향년 45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포터 김태민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다.
김태민은 지난 달 30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을 마친 뒤 서울 등촌동 자택에서 낮잠에 들었다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민과 절친이었던 개그맨언 오정태는 "'오늘 아침' 15년 했던 김태민 리포터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에 갔다. 그곳에서라도 꿈을 이루거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78년생인 김태민은 '생방송 오늘 아침'과 MBN '생생정보마당'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리포터 김태민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다.
김태민은 지난 달 30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을 마친 뒤 서울 등촌동 자택에서 낮잠에 들었다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45세.
유족에 요청에 따라 진행된 부검 결과, 김태민의 사인은 뇌출혈이었다. 김태민은 생전 아내와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김태민과 절친이었던 개그맨언 오정태는 "'오늘 아침' 15년 했던 김태민 리포터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에 갔다. 그곳에서라도 꿈을 이루거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6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한편 1978년생인 김태민은 '생방송 오늘 아침'과 MBN '생생정보마당'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얼굴 피어싱 제거→다리에 용 문신? 화끈한 파격행보
- “딸이 마약한다+몸 판다” 서장훈 열받아 말문이 턱..유언비어 퍼트리는 母에 분노 (물어보살)[SC리뷰]
- 전청조, 남현희에 접근했던 이유? “최종 목표 남현희 아냐”
- 정찬성, '화장실 3개' 집 공개 “파이트머니? 10억 원대”
- 손담비, 900만원짜리 명품C사 팔찌 공개 “4년전에 비해 가격 3배 올라” ('담비손')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