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보다 언니, 장서희 “관리 위해 1년에 한 번 단식원行”(옥문아)

배우 장서희.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장서희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이달 1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최근 영화 ‘독친’으로 돌아온 장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장서희는 자신만의 독특한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장서희는 “예능에서 단식원이 나온 걸 보고 친한 동생이랑 함께 찾아간 적이 있다. 첫날은 버틸만하더니 둘째 날 저녁에 고비가 왔다. 살이 빠진 것보다는 내 속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장서희는 “일 년에 한 번 정도 단식을 해보는 게 좋은 것 같다.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장서희는 관리 비결에 대해 “중요한 촬영을 앞두고 라면을 먹고 자기도 한다”라는 놀라운 관리법을 밝혔다.

이어 장서희가 개그우먼 겸 가수 송은이보다 연장자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출연진 모두가 “말도 안 된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송은이가 귀엽게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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