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세팍타크로대회, 4일부터 닷새간 경남 고성서 개최

이대호 2023. 11. 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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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가 4일부터 8일까지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전국체전까지 마무리하고 올해 남은 마지막 대회다. 이번 대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포지션별 국가대표 선발 인원이 한 명씩 늘었다"고 밝혔고, 이상근 고성군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를 경기장에서 직관하고 고성군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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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세팍타크로 대회인 종별 대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제24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가 4일부터 8일까지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올해 마지막 세팍타크로 대회이자 제3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총 45개 팀에서 300여명이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5일 동안 경쟁한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전국체전까지 마무리하고 올해 남은 마지막 대회다. 이번 대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포지션별 국가대표 선발 인원이 한 명씩 늘었다"고 밝혔고, 이상근 고성군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를 경기장에서 직관하고 고성군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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