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비투비, 타기획사에 단체 계약금 60억 제시? 우리와 무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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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둔 가운데 차기 행보에 대해 고심 중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1일 뉴스엔에 "당사와 일부 비투비 멤버들의 재계약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아 만료 시점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비투비 멤버들은 다각도로 방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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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둔 가운데 차기 행보에 대해 고심 중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1일 뉴스엔에 "당사와 일부 비투비 멤버들의 재계약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아 만료 시점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비투비 멤버들은 다각도로 방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비투비 멤버들이 타 기획사들과 접촉하며 단체 계약금으로 60억 원을 제시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기사를 통해 알려진 계약금 60억 원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입장과는 관련이 없는 액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투비는 2012년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다. 비투비 여섯 멤버는 첫 전속계약 기간 만료(7년)를 앞뒀던 2018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는 일념으로 한 차례 단체 재계약을 체결했다.
비투비는 지난 11년간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 '괜찮아요', '기도',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숱한 히트곡을 내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가장 최근 선보인 단체 앨범은 5월 2일 발표한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다.
(사진=비투비, 큐브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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