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복합문화학습관 새 이름 ‘양산지혜마루’…내년 1월 정식 운영

송보현 기자 2023. 11. 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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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복합문화학습관의 새 이름으로 '양산지혜마루'가 선정됐다.

양산시는 동면 금산리 평생학습관과 양산시립 삼산도서관으로 구성된 양산복합문화학습관의 시설명칭 공모를 통해 '양산지혜마루'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양산지혜마루는 배움실, 동아리실, 마을부엌, 대강당 등으로 이루어진 양산시 평생학습관과 어린이자료실, 가족열람실, 꿈놀이터, 일반자료실 등으로 이루어진 양산시립 삼산도서관이 함께 있는 복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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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혜마루 전경 (양산시 제공)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복합문화학습관의 새 이름으로 ‘양산지혜마루’가 선정됐다.

양산시는 동면 금산리 평생학습관과 양산시립 삼산도서관으로 구성된 양산복합문화학습관의 시설명칭 공모를 통해 ‘양산지혜마루’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양산지혜마루는 지혜의 산실이자 공통된 집합체이며, 모든 지식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넓은 마루라는 의미로 평생학습관과 도서관으로 구성된 시설의 상징성을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양산지혜마루는 배움실, 동아리실, 마을부엌, 대강당 등으로 이루어진 양산시 평생학습관과 어린이자료실, 가족열람실, 꿈놀이터, 일반자료실 등으로 이루어진 양산시립 삼산도서관이 함께 있는 복합시설이다. 올해 12월 시범운영과 개관식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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