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경악스런 데이트…데프콘 "판 깔아드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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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전무후무 데이트 방식에 초토화된 '솔로나라 17번지'가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내 OOO와 하겠다"고 솔로남들의 선택 방식을 고지한다.
'나는 솔로' 사상 최초로 도입된 신개념 데이트 선택 방식에 MC 데프콘은 "대놓고 판을 깔아드린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본격 데이트 선택이 시작되고, '솔로나라 17번지'는 대혼란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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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전무후무 데이트 방식에 초토화된 ‘솔로나라 17번지’가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데이트 선택을 앞두고 “내 OOO와 하겠다”고 솔로남들의 선택 방식을 고지한다. ‘나는 솔로’ 사상 최초로 도입된 신개념 데이트 선택 방식에 MC 데프콘은 “대놓고 판을 깔아드린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이경 역시 “처음 보는 데이트야”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출연자 광수는 “운명의 장난”이라고 경악하고, 영숙은 “좋아해야 하는 거야, 안 좋아해야 하는 거야?”라며 당황한다.
뒤이어 또 다른 솔로남의 선택에서도 반전이 벌어진다. 이후에도 놀라운 결과가 계속된다. 과연 ‘솔로나라 17번지’에서 벌어진 신개념 데이트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나는 솔로’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평균 5.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0월 3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과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모두 2위에 올랐다.
‘나는 솔로’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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