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한국한의약진흥원, 9일 한의약 정책포럼 개최

오경묵 2023. 11. 1.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오는 9일 오후 1시 명동 로얄호텔에서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의약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약제제의 제도·산업 분야 쟁점에 대한 주체별 역할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과 단계별 실행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체별 역할 및 발전 방안 모색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오는 9일 오후 1시 명동 로얄호텔에서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의약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한약제제 관련 이슈와 쟁점을 바탕으로 정부 및 생산·공급 주체별 역할과 미래 한약제제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의 발제는 한약제제 관련 제도와 산업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도 분야는 △한약제제 발전과 현황 및 관련 법령 제도 고찰 △한약(생약)제제 허가 심사 제도 현황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장보형 교수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생약제제과 강인호 과장이 각 주제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 분야는 △한약제제 산업의 현실 및 쟁점 △한약제제 산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경방신약 한충석 부장, 한국한의약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이화동 본부장이 발제를 맡는다.

토론에서는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체별 역할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고성규 교수가 좌장을 맡아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 윤태기 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약정책과 고호연 과장, 한풍제약 조형권 대표, 인티그레이션 이두석 연구소장,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임병묵 교수가 토론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약제제의 제도·산업 분야 쟁점에 대한 주체별 역할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과 단계별 실행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