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제4차 청년문화포럼’ 광주서 개최

[서울=뉴시스] 제4차 청년문화포럼(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체부 2030자문단 ‘엠지(MZ)드리머스’를 주축으로 ‘제4차 청년문화포럼’을 2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청년예술인의 창작 기반 마련과 지역예술 활성화’를 주제로 청년이 살기 좋은 문화매력 지역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지역 관광콘텐츠 기획자 김경호씨와 해정세라믹스튜디오 대표이자 도예작가 이해정씨, 연극배우 김윤후씨 등 엠지드리머스 단원이 주제를 발표하고 지역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토론을 이어간다.

문체부는 지난 4월 ‘엠지드리머스’와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청년문화포럼’을 통해 10대 과제 중 ‘문화로 만들어가는 청년 친화 지역조성’ 과제를 중심으로 청년이 지역에 유입될 방안을 찾고 있다.

12월에는 제5차 포럼을 열고 정책 개선 성과와 방안을 발표해 ‘2023 청년문화포럼’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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