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신시도자연휴양림서 환경정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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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31일 신시도자연휴양림(전북 군산시 옥도면)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또 민관 협력기관(현대자동차·트리플래닛), 신시도주민, 신시도초등학교, 무녀도초등학교 교사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해안가 주변 환경정화도 했다.
신시도는 고군산군도의 24개 섬 중 가장 크고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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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31일 신시도자연휴양림(전북 군산시 옥도면)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반부패·청렴 문화를 전파하고, 적극행정·규제혁신 사례들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
또 민관 협력기관(현대자동차·트리플래닛), 신시도주민, 신시도초등학교, 무녀도초등학교 교사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해안가 주변 환경정화도 했다.
신시도는 고군산군도의 24개 섬 중 가장 크고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월영봉 정상 대각산 전망대는 고군산군도와 새만금방조제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등산코스로 유명하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해, 달 그리고 별'이라는 주제에 맞춰 지어진 휴양시설과 해안탐방로(약 4km), 태양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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