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2023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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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는 '2023년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47회째를 맞아 전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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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는 '2023년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47회째를 맞아 전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엠로는 자체 개발한 공급망관리 SW(소프트웨어)와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공급망의 한 축인 구매 영역의 디지털 전환과 기업 밸류체인 전반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2000년 설립 이래 연평균 25%의 성장률을 기록해왔으며, 현재 삼성SDS 및 미국 오나인솔루션즈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통합 SCM(공급망관리) SaaS(서비스형SW)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승록 엠로 부사장(사업기획부문장)은 "엠로만의 차별화된 구매 전문성과 노하우, 그리고 디지털 기술 역량을 통해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해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용SW기업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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