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상괭이를 아시나요"…15일 동물보호 토크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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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토크콘서트 '상괭이' 편이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웨스턴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홍연정)에서 진행된다.
1일 웨스턴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웨스턴 플랜 프로젝트'가 첫 발걸음을 내디딘다.
이 프로젝트는 웨스턴동물의료센터와 플랜오션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분기별 토크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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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 동물보호 토크콘서트 '상괭이' 편이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웨스턴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홍연정)에서 진행된다.
1일 웨스턴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웨스턴 플랜 프로젝트'가 첫 발걸음을 내디딘다.
이 프로젝트는 웨스턴동물의료센터와 플랜오션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분기별 토크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외에도 인간이 보호해야 할 다양한 동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호 방법에 관해 소통함으로써 동물보호 의식을 고취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표다.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돌고래 '상괭이'다. 플랜오션에 따르면 멸종위기종인 상괭이는 매년 1000마리 이상, 최대 추정치로는 5000마리 이상이 그물에 걸려 생명을 잃는다.
플랜오션 대표인 이영란 수의사는 "인간과 동물은 공존해야 한다"며 "다양한 야생동물 프로그램을 통해 동물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더욱 광범위하게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콘서트 신청 및 문의는 플랜오션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
hangard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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