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상괭이를 아시나요"…15일 동물보호 토크콘서트 진행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2023. 11. 1.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물보호 토크콘서트 '상괭이' 편이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웨스턴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홍연정)에서 진행된다.

1일 웨스턴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웨스턴 플랜 프로젝트'가 첫 발걸음을 내디딘다.

이 프로젝트는 웨스턴동물의료센터와 플랜오션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분기별 토크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웨스턴동물의료센터-플랜오션 함께하는 프로젝트
웨스턴동물의료센터-플랜오션 토크 콘서트(플랜오션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 동물보호 토크콘서트 '상괭이' 편이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웨스턴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홍연정)에서 진행된다.

1일 웨스턴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웨스턴 플랜 프로젝트'가 첫 발걸음을 내디딘다.

이 프로젝트는 웨스턴동물의료센터와 플랜오션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분기별 토크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외에도 인간이 보호해야 할 다양한 동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호 방법에 관해 소통함으로써 동물보호 의식을 고취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표다.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돌고래 '상괭이'다. 플랜오션에 따르면 멸종위기종인 상괭이는 매년 1000마리 이상, 최대 추정치로는 5000마리 이상이 그물에 걸려 생명을 잃는다.

플랜오션 대표인 이영란 수의사는 "인간과 동물은 공존해야 한다"며 "다양한 야생동물 프로그램을 통해 동물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더욱 광범위하게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콘서트 신청 및 문의는 플랜오션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

hangard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