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정율성 흉상' 파손한 보수단체 회원, 검찰 송치
김혜인 기자 2023. 11. 1.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정율성 흉상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보수단체 회원 A(56)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4일 오전 1시30분께 광주 남구 양림동에 있는 정율성 흉상을 기단에서 떨어뜨려 파손했다.
A씨는 지난달 2일에도 흉상을 넘어뜨렸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파손 동기에 대해 진술하지 않았으나 훼손한 사실은 인정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부경찰서는 정율성 흉상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보수단체 회원 A(56)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4일 오전 1시30분께 광주 남구 양림동에 있는 정율성 흉상을 기단에서 떨어뜨려 파손했다. 흉상에 건 밧줄을 자신의 승합차와 연결해 파손했다.
A씨는 지난달 2일에도 흉상을 넘어뜨렸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파손 동기에 대해 진술하지 않았으나 훼손한 사실은 인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