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T 부문 집중 채용…SDV 개발 가속화

김지웅 2023. 11. 1.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가 정보통신(IT) 부문 경력직을 집중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차를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로 개발하겠다는 회사 비전이 담겼다.

현대차는 인포테인먼트, 전자,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연구개발(R&D) 분야 SW 경력 개발자를 대상으로 매월 상시 채용도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정보통신(IT) 부문 경력직을 집중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차를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로 개발하겠다는 회사 비전이 담겼다.

채용 분야는 IT관리, 프론트·백엔드 개발자, 모바일앱 개발, 소프트웨어(SW) 아키텍트, 데이터·인프라·보안 엔지니어 등 IT 전체를 아우르는 총 27개 분야다.

현대차는 IT 인재가 주도적으로 일하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거점 오피스,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유연한 업무 환경과 수평적 조직 문화를 조성한다.

현대차는 인포테인먼트, 전자,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연구개발(R&D) 분야 SW 경력 개발자를 대상으로 매월 상시 채용도 진행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수천만대 차량이 생성하는 거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글로벌 IT 서비스를 직접 설계·개발하는 경험은 개발자 성장과 경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