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블랙박스에 뭐가 찍혔나"…스마트폰으로 확인하세요

파인디지털, '파인뷰 LX8800 파워' 출시

[서울=뉴시스] 파인뷰 LX8800 POWER. (사진=파인디지털 제공) 2023.11.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파인디지털이 블랙박스 '파인뷰 LX8800 POWER(파워)'를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파인뷰 LX8800 파워는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해 3초 만에 스마트폰에 블랙박스 녹화 영상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연동을 통해 모든 블랙박스 기능과 이벤트 정보를 앱에서 한눈에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전·후방 FULL HD 기능으로 차량 앞뒤 상황을 고화질 영상으로 제공하며, HDR 기능을 통해 역광,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 발생 시에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담아낸다. AUTO 슈퍼 나이트 비전도 탑재해 야간에도 또렷한 녹화가 가능하다. 번호판 식별 강화 2.0 기능도 장착했다.

또한 AI가 고온을 감지하면 초저전력 모드로 자동 전환, 온도가 안정화될 시 다시 모션 녹화 모드로 전환하는 AI 고온 차단 기능이 탑재돼 녹화 누락 우려도 최소화했다. 또한 초저전력 모드도 지원해 242일 이상 주차 충격 충격 녹화가 가능하다.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을 위해 최신 6종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RO+ 기능도 지원한다. 파인뷰 LX8800 POWER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 및 파인뷰 본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