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도시공단, 선진지 답사 "시설 활성화 전략 구상"

고석중 기자 2023. 11. 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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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시설별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해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을 방문해 선진지 답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심보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 사례를 직접 보고 공유함으로써 공단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효율적인 운영 방안 마련으로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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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방문
ESG 인증·안전보건관리 분야 효율적 운영 방안 마련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시설별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해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을 방문해 선진지 답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는 ▲ESG 인증 현황과 절차 ▲안전보건관리 추진계획 ▲공단 조직운영 현황 등을 논의했으며, 공단 발전을 위한 전략들도 의견을 나눴다.

토론 후에는 대규모 시설을 자랑하는 여수 진남수영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과 이용객 현황 등을 살펴보기도 했다.

심보균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 사례를 직접 보고 공유함으로써 공단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효율적인 운영 방안 마련으로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2본부, 6개팀 44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환경과 체육, 교통, 휴양사업 등을 추진하며 시민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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