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이 쏟아진다”…현대차 23종·기아 5종,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쇼핑 축제로 올해는 2400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2016년부터 8년 연속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전기차 3개 차종을 포함한 승용·레저용차량(RV) 21개 차종 2만3000대 및 상용 2개 차종 약 1500대에 대한 할인을 실시한다.
주요 차종별로는 ▲캐스퍼 최대 17% ▲코나 최대 20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10% ▲그랜저 최대 400만원 ▲제네시스 G80 최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기차는 ▲아이오닉5 최대 600만원 ▲아이오닉6 최대 600만원 ▲코나EV 최대 40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상용 차량은 ▲파비스 최대 500만원 ▲마이티 최대 400만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기아는 총 6000대의 차량을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할인 판매할 방침이다. ▲K5(HEV포함) 최대 7% ▲카니발(카니발 하이리무진포함) 최대 7% ▲ 봉고EV 최대 300만원 ▲EV6 최대 420만원 ▲니로EV 및 니로 플러스 최대 700만원 할인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 쇼핑 축제인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고객 부담 완화를 할 수 있는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차량을 구입하는 전 과정에서 고객 모두가 만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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