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KB자산운용, '다이렉트인덱싱 마이포트 엔진' 이용계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증권은 KB자산운용이 운용업계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인덱싱 마이포트(MyPort) 엔진'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포트는 지수, 업종, 테마 등 고객 스스로가 투자 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조합할 수 있는 ETF 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보증권은 KB자산운용이 운용업계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인덱싱 마이포트(MyPort) 엔진'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포트는 지수, 업종, 테마 등 고객 스스로가 투자 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조합할 수 있는 ETF 서비스다.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윈케이(Win.K)에 마이포트 엔진을 탑재한다. 이에 따라 투자 초보자도 전문가 수준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교보증권 측은 설명했다. 서비스는 내년 1분기 내 출시된다.
교보증권은 개인 투자경험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2가지 투자 옵션을 제공한다.
'프리셋(Pre-set)투자'로는 전문가가 사전에 만들어 제공된 포트폴리오 전략을 그대로 적용해 따라서 매매할 수 있다. '간편투자'로는 개인 투자 성향에 따라 9가지 대표스타일(가치, 성장 등)을 이용해 스타일의 강도를 상-중-하로 조종해 투자한다.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다이렉트인덱싱 마이포트 엔진 탑재를 비롯해 차별화된 MTS 서비스 제공과 WM 수익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투자기법을 도입해 영업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내년 R&D 예산 보완…中企 투자 확대"
- [지역 소멸, 디지털 혁신이 답]이재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 “디지털 혁신, 인식 전환부터”
- LG전자, B2B 전문 소재 '퓨로텍' 24兆 시장 진격
- 수원시 '디지털혁신특별상' 수상 뒤에 'ALL#(올샵)' 있었다
- 현찰로 103억원 '한남더힐' 구입한 프로게이머 [숏폼]
- 무려 13억 원 '돈비' 뿌린 체코 인플루언서…왜?
- 중국 수출 막힌 日 수산물, 주일미군에 공급
- [전자파 안전포럼] 생활속 전자파 바로알고 포비아 불식하는 소통의 장
- 글로벌 협력 창업 아이디어 발굴…'국제 학생창업 콘퍼런스' 열려
- [47회 생산성 대회]대통령표창 서울120다산콜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