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유재석·이효리와 한솥밥…안테나에 새 둥지

소속사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

배우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테나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배우 이서진이 안테나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안테나는 1일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이서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채결했다"며 "이서진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서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1999년 SBS 수목드라마 '파도 위의 집'(극본 김혜영, 연출 김수룡)으로 데뷔해 MBC 월화드라마 '불새'(극본 이유진, 연출 오경훈) '이산'(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으며,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서진이네' 등에서 활약하며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연기력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입담을 과시하며 입지를 다진 이서진이 새 소속사 안타나와 함께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안테나에는 개그맨 유재석 가수 유희열 이상순 이효리 정승환 규현 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