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출, 지난해보다 5.1% 증가…13개월 만에 '플러스'

정반석 기자 2023. 11. 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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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늘어나며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10월 수출액은 550억 9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5.1% 늘었습니다.

10월 수입액은 534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7% 감소했습니다.

10월 무역수지는 16억 4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내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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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늘어나며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10월 수출액은 550억 9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5.1% 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월간 수출은 반도체와 대중국 수출 부진의 여파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2개월 내리 작년 동월 대비 감소했는데, 이번 '수출 플러스' 회복으로 부진의 흐름을 끊어냈습니다.

10월 수입액은 534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7% 감소했습니다.

10월 무역수지는 16억 4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내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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