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병원, '의료취약지 비대면 협진' 실증연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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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지역 의료기관 및 연구기관과 협업해 외상치료·고압산소치료를 위한 '의료취약지 비대면 협진 프로그램 실증연구'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귄역외상센터 교수는 외상치료와 고압산소치료를 위한 취약지 비대면 협진 프로그램 실증연구를 목적으로 디지털헬스연구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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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지역 의료기관 및 연구기관과 협업해 외상치료·고압산소치료를 위한 ‘의료취약지 비대면 협진 프로그램 실증연구’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를 통해 병원을 비롯한 기관들은 강원권 의료취약지역의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웹서비스 개발과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활용한 비대면 협진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귄역외상센터 교수는 외상치료와 고압산소치료를 위한 취약지 비대면 협진 프로그램 실증연구를 목적으로 디지털헬스연구실을 운영 중이다.
육 교수는 “우리 병원은 디지털 미래 준비를 위한 비대면 의료 발전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 “이번 실증연구는 향후 원격의료 도입에 필요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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