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이정훈 2023. 11. 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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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18개 시·군과 함께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했다.

경남도와 각 시·군은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천여명을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큰 지역에 집중 배치한다.

산불진화헬기 7대는 권역별로 배치해 30분 안에 산불 발생지역에 도착하도록 한다.

경남도는 또 올해 볏짚 등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무인 감시카메라에 산불연기 감지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산불을 막는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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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경남 합천군 산불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18개 시·군과 함께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했다.

경남도와 각 시·군은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천여명을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큰 지역에 집중 배치한다.

산불진화헬기 7대는 권역별로 배치해 30분 안에 산불 발생지역에 도착하도록 한다.

경남도는 또 올해 볏짚 등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무인 감시카메라에 산불연기 감지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산불을 막는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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