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AFC 국제선수상 수상‥손흥민 이어 한국 선수 두 번째

손장훈 wonder@mbc.co.kr 2023. 11. 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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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 선수가 아시아 축구연맹이 해외 무대에서 뛰는 가맹국 선수 중 가장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선수에게 주는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AFC 연간 시상식에서 김민재를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김민재는 2015년과 2017년, 2019년 국제선수상을 수상한 손흥민에 이어 한국 선수론 2번째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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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 선수가 아시아 축구연맹이 해외 무대에서 뛰는 가맹국 선수 중 가장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선수에게 주는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AFC 연간 시상식에서 김민재를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김민재는 2015년과 2017년, 2019년 국제선수상을 수상한 손흥민에 이어 한국 선수론 2번째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912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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