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팬 사랑 남다르네 “인생 첫 타투 ♥아미”(슈취타)

그룹 BTS 멤버 정국. (BANGTAN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남다른 팬 사랑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31일 BTS의 공식 채널 ‘BANGTANTV’에는 멤버 슈가의 웹콘텐츠인 ‘슈취타’ 21화의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슈가는 “‘슈취타’를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됐다. 그 와중에 한 번 더 나오고 싶다는 게스트가 생겼다”라며 “저번에는 중학생 꾸기가 왔는데 살짝 귀엽다”라고 말했다.

이날 슈가가 ‘슈취타’ 재출연 이유를 묻자 정국은 “요즘 가장 리스펙하는 멤버가 윤기 형이다”라며 슈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3일 첫 번째 솔로 앨범 ‘GOLDEN’을 발매를 앞둔 정국은 “남준이 형이 정해준 황금 막내고, 시기가 골든 타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국은 영상 말미에서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첫 타투가 여러분들이었다”라며 강조했다. (사진=‘BANGTAN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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