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가을·겨울철 재난 사고 예방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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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연말까지 산불, 대설, 한파 등 가을·겨울철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재난·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제를 운영하고 자치구와 공사, 공단, 시민단체가 함께 산악·등산사고, 산불·화재 위험요인이 많은 지역을 찾아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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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연말까지 산불, 대설, 한파 등 가을·겨울철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재난·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제를 운영하고 자치구와 공사, 공단, 시민단체가 함께 산악·등산사고, 산불·화재 위험요인이 많은 지역을 찾아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또한 재난안전예방과 시민행동요령 동영상을 제작해 TV영상과 자막을 통해 송출하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 SNS, 관내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4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산림 인근의 11개 경보시설을 활용한 가을철 산불방지 홍보 방송도 예정돼 있다.
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각종 재난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예방 및 재난시 행동요령 등을 집중 홍보해 시민 개개인이 재난대응 역량을 갖춘 안전한 대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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