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교육청 '학교 성희롱·성폭력 길라잡이' 배포 등

김재광 기자 2023. 11. 1.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 길라잡이'를 만들어 교육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1년 배포한 '교직원용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 대응 매뉴얼'에 성 사안 사례, 처리 절차를 넣어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개념과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을 예시와 함께 구체적으로 담았다.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 관련 사안의 처리 절차와 대응 요령 등을 상세히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 길라잡이'를 만들어 교육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1년 배포한 '교직원용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 대응 매뉴얼'에 성 사안 사례, 처리 절차를 넣어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개념과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을 예시와 함께 구체적으로 담았다.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 관련 사안의 처리 절차와 대응 요령 등을 상세히 기록했다.

◇양청고 동아리방 건립

충북 양청고등학교는 동아리방을 만들어 개방했다고 1일 밝혔다.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교육부·KB국민은행과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동아리방 조성 사업을 공모해 양청고 등 전국 학교 8곳을 선정했다.

양청고는 7~10월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학교 내 강화 마루, 거울, 도색, 블라인드, 조명 공사를 마쳤다.

벽화 전문가가 문화·예술 멘토로 공사에 참여해 학생들과 아트월(Artwall)을 새롭게 제작했다.

동아리방은 댄스, 연극 동아리 학생들이 활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