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올라탄 車… 11월 한 달간 수백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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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쇼핑 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를 맞아 국산·수입차 업계가 대대적인 할인에 들어간다.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는 최대 17%, 소형 SUV 코나는 최대 200만원,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최대 10%, 그랜저는 최대 400만원, 제네시스 G80는 최대 10% 할인한다.
상용차의 경우 파비스는 최대 500만원, 마이티는 최대 400만원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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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쇼핑 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를 맞아 국산·수입차 업계가 대대적인 할인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1일부터 오늘 30일까지 한달 간 23개 차종을 할인한다.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는 최대 17%, 소형 SUV 코나는 최대 200만원,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최대 10%, 그랜저는 최대 400만원, 제네시스 G80는 최대 10% 할인한다.
상용차의 경우 파비스는 최대 500만원, 마이티는 최대 400만원 할인한다. 파비스는 정상 금리에서 이자를 1.5%포인트(P) 인하해 준다. 마이티는 36개월 할부 시 2.9% 금리를 적용한다.
지난 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기차 세일 페스타에 코세페 혜택도 더한다. 기존 할인액에서 200만원 늘렸다. 아이오닉5 최대 600만원, 아이오닉6 최대 600만원, 코나 일렉트릭 최대 400만원 할인한다.
할인 대상 차는 수량이 한정돼 있다. 승용(SUV 포함) 2만3000대, 상용차 1500대다.
기아는 8개 차종을 할인한다. K5·카니발 최대 7%, 봉고 EV 최대 300만원 할인한다. 할인 대상 대수는 6000대다. 전기차는 대수 제한 없이 EV6 최대 420만원, 니로 EV·니로 플러스 최대 700만원 할인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024년형 QM6를 350만원 할인한다. 여기에 영업점 특별 프로모션(20만원)과 1회 재구매 혜택을 더하면 최대 390만원의 혜택을 볼 수 있다. 2024년형 QM6 스페셜 모델은 최대 90만원의 할인 혜택이 돌아간다. 할인을 받지 않고 최대 60개월 할부에 0.9% 금리 적용을 받을 수도 있다.
XM3는 170만원을 기본 할인한다. 영업점 특별 프로모션(20만원) 1회 재구매 혜택을 더해 최대 210만원의 혜택을 본다. 최대 36개월 0.9% 저리 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SM6 TCe 300은 할인폭이 440만원에 달한다.
KG모빌리티는 티볼리(에어 포함)에 KG M포인트를 최대 300만점 지급한다. KG M포인트는 회사 자체 포인트로, 정비소나 재구매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코란도와 토레스는 KG M포인트 50만점을 부여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200만점 또는 4WD 시스템(195만원 상당) 무상 장착 중 고를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최대 150만점을 주거나 252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을 무상 장착해 준다.
KG모빌리티는 저리 할부도 마련했다.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에 따라 3.7~5.2%의 할부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의 SUV 브랜드 지프도 코세페에 동참한다. 11월 내 계약 및 출고자 중 1명을 추첨해 차 구입비 전액을 환불해준다. 2등 15명은 애플워치를 증정한다.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계약하거나 출고를 마치면 지프 캠핑 사이드 테이블을 선물한다. 전시장을 찾아 시승을 하면 지프 캠핑 폴딩 박스를 받을 수 있다.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250만원 할인한다. 랭글러는 409만원, 랭글러 4xe는 1219만원 할인한다. 글래디에이터는 최대 200만원, 그랜드체로키는 최대 950만원, 그랜드체로키L은 최대 1190만원, 그랜드 체로키 4xe는 최대 920만원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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