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강에 치어 6만5000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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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10월 31일 도남동 낙동강 일대에 잉어와 동자개 치어를 각3만, 3만 5000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잉어와 동자개는 전장 5cm, 4cm 내외로, 경상북도 토속어류 산업화센터에서 공급했다.
이에 따라 상주시 올해 치어 방류실적은 43만 마리에 이를것으로 보인다.
상주시 자체적으로 쏘가리 등 약 13만 마리, 토속어류 산업화센터에서 동자개, 붕어, 잉어, 미꾸리를 공급받아 18만 5000 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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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10월 31일 도남동 낙동강 일대에 잉어와 동자개 치어를 각3만, 3만 5000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잉어와 동자개는 전장 5cm, 4cm 내외로, 경상북도 토속어류 산업화센터에서 공급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방류 행사가 내수면 자연생태 환경 복원과 어업자원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상주시 올해 치어 방류실적은 43만 마리에 이를것으로 보인다. 상주시 자체적으로 쏘가리 등 약 13만 마리, 토속어류 산업화센터에서 동자개, 붕어, 잉어, 미꾸리를 공급받아 18만 5000 마리를 방류했다. 또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11월 초 다슬기 치패 11만 마리를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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