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셈블, 첫 팬콘서트 개최…'크루'들과 빛나는 추억 예고

▲ 오는 25일 첫 팬콘서트 '메이크 어 보야지'를 벌이는 루셈블. 제공|씨티디이엔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루셈블이 팬콘서트를 벌인다.'크루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루셈블은 오는 25일 서울 신당동 공감센터에서 첫 팬 콘서트 '메이크 어 보야지'를 개최하고 '크루'(C.Loo, 공식 팬클럽)를 만난다. 이번 팬 콘서트는 루셈블과 크루가 함께 하는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자리다.

앞서 데뷔 앨범 '루셈블'(Loossemble)을 발매하고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새로운 항해에 나선 루셈블 멤버들은 이번 팬콘서트 '메이크 어 보야지'를 통해 크루와 한걸음 더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메이크 어 보야지'에서 루셈블은 솔로 무대와 단체 퍼포먼스 등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현장을 찾은 크루와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고.

이번 '메이크 어 보야지'는 헬로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될 예정이어서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국내외 크루들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메이크 어 보야지'는 1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예스24에서 시작된다. 이어 오는 3일 오후 8시부터 일반 판매 및 온라인 스트리밍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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